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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샌프란시스코 어학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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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2/02/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993 |
‘원더풀’ 샌프란시스코 어학연수 19기 행사…중학생 영어배우고 문화체험 관내 중학생 30명과 책임인솔자 6명으로 구성된 ‘제19기 해외어학연수단’이 지난 1월 3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시행됐다. 어학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전체 교과성적과 영어 교과성적 평가, 원어민 교사 인터뷰 등 학교에서 실시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과해 선발됐다. 연수지역인 샌프란시스코는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온화한 날씨, 미국 최대의 IT 지역으로 세계의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참가자들은 명문 사립학교인 ‘레드우드 크리스찬 스쿨(Redwood Christian School)’에서 4주간 ESL, 토론, 에세이를 병행한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미국 현지가정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 더불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엔 스탠포드대와 버클리대 등 명문대학교 탐방과 피어 39(Pier 39), 금문교,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SF MOMA), 미국항공우주국(NASA) 방문 등 다양한 글로벌 문화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해외 어학연수의 장점은 홈스테이 가족 구성원과의 지속적이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한 언어능력 향상과 현지의 문화와 예절을 체험하는 것이다. 2008년부터 시작해 11년째를 맞는 해외어학연수를 통해 지금까지 615명의 학생이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기장군 관계자는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체험과 명문대학 투어 등의 진로탐색 기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도록 진행했다”며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통해 어학능력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